작품 ‘판타지아’는 이수경 작가의 알기법으로 창작된 작품으로써, 각각의 원은 이 사회를 구성하는 서로 다른 우리, 서로 다른 본질을 의미합니다. 그 다름 속에서 각 존재는 자신의 환경에 맞는 사회를 이루며 균형을 유지하고 살아가고 있음을 작품은 보여줍니다. 또한 많은 군집 속에서 가운데 위치한 중심의 원은 나 자신을 의미하며, 나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주변의 군집이 변화하고 생육할 수 있음을 상징합니다. 심상사성(心想事成), 일체유심조(一切唯心造). 시작된 밝은 에너지와 충만한 행복감, 그 마음 자체가 판타지아입니다.